현역 물갈이 여론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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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평가는 어땠을까요?

물갈이 해야 한다는 여론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총선 패배에 대한 우려로
야권을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고,

그 시기는 총선 이전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목포 김양훈 기자의 보도

(기자)

**(그래픽 1)
내년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출마했을 때
투표 의향을 물었습니다.

다른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51.7%로
현역 의원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 21.9%보다
30% 가까이 많았습니다. **

** (그래픽 2)
전 연령층과 직업군에서
다른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월등히 높은 가운데,

특히 광주 동구와 북구, 남구에서
현역 의원에 대한 교체 요구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

**(그래픽 3)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야권 세력과의 통합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가 53.9%로,
'반대한다'는 의견 29.1%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안철수, 천정배, 박주선 의원 등
'호남발 신당' 창당이 잇따르는 가운데,

야권 분열로 인한 '총선 패배'
우려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래픽 4)
그래서 통합 시기에 대해서도
'내년 총선 이전'이 85.2%로
'총선 이후' 8.9%에 비해 월등히 높았습니다.

**(그래픽 5)
'총선 이전'이란 의견은
30대와 광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스탠드 업)
제대로 된 정치력도,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도 미숙했던
현역 의원들의 대폭적인 물갈이와 함께,

총선 이전에 야권을 통합해
총선은 물론 대선 승리의 디딤돌을 놔 줄 것을
지역민들은 주문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000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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