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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 "군 공항 이전 추진 철회" 촉구

광주 군 공항 이전시 최적의 입지 장소와 
소음피해 정도가 공개된 가운데,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오늘(26) 광주를 찾아 
'군 공항 이전'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6)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별 여건과 소음보상기준이 다름에도
광주시의 소음영향도를 그대로 무안군에
적용했다"며
이는 객관성과 신뢰성이 없는 자료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광주연구원이 발표한 
군공항 이전시 소음피해 영향지역은
무안군 망운면 등 4개면으로, 
무안군 전체 면적의 4.2%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군공항 #이전 #최적지 #무안이전반대범군민대책위원회 #철회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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