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태양광이 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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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난 수준의 폭염 때문에
7-8월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감면한다지만
걱정이 아주 없는 건 아니죠.

그런데 태양광 설비를 갖춘 집에서는
요금 걱정이 훨씬 덜하다는군요.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서
태양광 발전 설비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1년전에 5Kw급인 이 설비를 설치하는 데는
보조금을 빼고 7백여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여름철, 한달에 10만원 안팎의
전기료를 내던 집주인은 태양광을 설치한 이후 요금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인터뷰)-집주인
"전기료 부담이 없으니까 에어컨도 부담없이"

4층 건물 옥상에 세워진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설 덕분에
이곳에 입주한 두 가구도
요금 걱정없이 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g)
/한 가구를 기준으로
한 달에 350kw의 전력을 사용했을 경우
3kw급 태양광 시설이
월간 3백kw 이상의 전력을 생산함에 따라
상계 처리하고 난 전기요금은
한달에 만원 이하로 부과되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전력 생산량이 사용량을 초과할 경우
다음 달로 이월돼 비축되다보니
전기료 감면 효과가 큰 데다
전기요금 누진제가 적용될 가능성도 낮습니다.

(인터뷰)검침원
'백킬로 이하를 쓰는 경우가 많아 누진제 탈피'

(스탠드업)
"광주전남지역에서는 3만 6천여 가구가
주택용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하고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태양광 발전 시공 업체에 따라
설치 비용과 기술력 차이가 큰 만큼
업체를 선택할 때
꼼꼼히 따져봐야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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