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경기침체 여전.. 더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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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진도지역 경제가
살아날 조짐이 쉽게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협약 등이 체결되고 있지만
진도에 더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닷새만에 한번 서는 시골장터

오고가는 흥정에도 굳게 닫힌
주민들의 지갑은 쉽사리 열리지 않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흥겨웠던
진도지역 시골장터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INT▶ 주민
사람이 없어요.//

s/u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반년이 지났지만
진도지역 경기는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의 표정도 어둡습니다.

상인과 관광객이 몰려 왁자지껄했던 가을철
별미, 꽃게 위판장 풍경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획량이 감소한 데다가 세월호 사고 이후
판로까지 막혀 어민들은 웃음을 잃었습니다.

소비 촉진을 위해 축제를 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INT▶ 000
극복하려고.//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관광과 에너지 관련 5개 기업들이
진도에 47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INT▶ 이낙연 지사
투자성사를 계기로.//

진도 군내에서 서망간 20km 구간의
도로 개량사업도 국비지원이 확정됐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일상을 잃어버린
진도주민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더 필요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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