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경주장서 슈퍼바이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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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메카인
영암F1경주장에서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인
슈퍼바이크대회가 열렸습니다.

오토바이에서 뿜어나오는 굉음과 열기에
동장군 기세도 꺾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귀를 찢는 듯한 굉음과 함께
세계적으로 내노라하는 명품 오토바이들이
쏜살같이 내달립니다.

3초 만에 시속 백킬로미터에 도달하는
이른바 슈퍼바이크,

3킬로미터 길이의 서킷에서
최대 시속 3백 킬로미터에 가까운 속력을 내며
아찔하면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입니다.

이번 한중일 슈퍼바이크대회에는
일본과 중국,호주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후지타 타쿠야(일본)
"영암F1서킷이 다른 서킷에 비해 짧고 코너나 업다운이 심해서 처음에는 놀랐지만 재미있고 톡특한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영암 F1경주장은 올해에만 26개의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동호인 주행연습장과 자동차 시험장으로도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인터뷰▶ 박봉순(전라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
"금년에 266일 정도 활용됐고요.저희는 경주장의 이미지나 인식도가 많이 좋아짐에 따라 내년에는 국내,국제 대회를 더 많이 유치해 경주장을 더 널리 알리면서 마케팅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경주장 일대에는 차부품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 사업과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사업도 내년부터 본격 착수됩니다.

모터스포츠 활성화와 연계 산업 유치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메카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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