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요동치는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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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20대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3) 순천시 선거구에서는
일여 다야의 구도 속에
지역 민심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빗속에서 후보들은
치열한 거리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거 때 마다 유권자들의 전략적 선택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순천시 선거구.

이번 총선에서도 순천시 선거구는
일여 다야의 구도 속에서
다시한 번 민심이 양분되는 양상입니다.

선거전 초반 여론에 앞서고 있는 유력 후보들이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26년 만에 지역 구도를 깨고
최대 이변을 연출했던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현재 진행 형인 지역 현안 사업을 완성하겠다며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INT▶
(1년 8개월동안 저 이정현 열심히 일했고 이제 한번 더 제가 시작한 일들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꼭 한번만 더 제 손을 잡아주십시오.)

여기에 더민주 노관규 후보는
여당과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이제 호남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며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INT▶
(순천의 미래 우리가 뿌려놓은 씨앗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는 싹틔우고 열매맺을 수 있습니다. 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도
안철수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초반 세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INT▶
(국민의당 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곳 순천에서도 반드시 새로운 일꾼 새로운 정당에 우리의 미래를 걸어야 한다는 여망이 곳곳에서 느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세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최용준,
민중연합당 정오균,
무소속 박상욱 후보도
지지 기반을 넓혀가기 위해
유세전을 이어갔습니다.

일여 다야의 구도 속에서
치열한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순천시 선거구.

지역 발전이냐 호남의 자존심이냐를 두고...
순천의 민심은
과연 어느 쪽으로 기울어 갈 지,
선거전 초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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