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타는 유대회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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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로(16) 유대회가 딱 17일 남았습니다.

선수단 등록 등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

하지만 메르스라는 복병이 등장하면서
유대회 조직위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회를 2주 남짓 앞둔 현재
138개국
1만 2천여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쳐
조직위가 애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규모가 줄어든 상탭니다

조직위가
대회 흥행의 열쇠라고 주장하는
북한 선수단 역시 아직까지 등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6.15 남북 공동행사 무산 등
남북관계 경색과 북한이 전염병 질환에 취약한
보건 환경이라
참가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인천 아시안게임 때도
북한이 2주전에 참가를 신청한 적도 있습니다.

(인터뷰)금기형/광주U대회 경기본부장
"등록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메르스 여파로 인해
조직위의 입장권 판매 실적 역시
저조한 상태입니다.

조직위는 개*폐회식을 비롯한 경기 입장권까지
60억원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30%정도인 19억 어치가 팔렸습니다.

게다가 단체로 표를 예매했던
학교 등에서 메르스 여파로
취소 여부를 묻는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서기원/광주U대회 문화행사본부장
"판매 저조하다 취소하겠다는 전화 오고 있다"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메르스와 남북관계 경색등의 난제가
잘 풀리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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