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1년에 벼 농사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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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순천에서 올해 전국 처음으로
벼를 수확한 논에 또 모내기가 실시됐습니다.

일년에 벼 농사를 두번 짓는 2기작 재배가
시범적으로 실시된 건데
벼 농사의 새로운 길이 열릴 지 주목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시 해룡면의 벼 조기 재배단지,

따사로운 햇살 아래 누렇게 벼가 익어가는
논 바로 옆에서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만생종보다 두달 남짓 늦은 것이지만
때늦은 모내기가 아닙니다.

조생종 벼를 수확한 뒤 6일만에 다시
그자리에 모를 심는 것입니다.

일년에 벼 농사를 두번 짓는 2기작 재배는
전국 처음입니다.

시범 재배면적은 2ha,

재배농민은 이모작으로 약초를 재배해 왔으나수입산에 밀려 값이 떨어지자
대신 벼를 선택했습니다.

◀INT▶

2기작 벼 품종은 조생종 우수품종만을 교배해
기후변화에 적합하게 개량했습니다.

◀INT▶

농협은 오는 10월 수확량을 보고
2기작 가능 여부를 판단한 뒤,신기술 보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높아지면서
시도된 벼 2기작 재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벼 농사의 새로운 길이 열릴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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