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새바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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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9)부터 앞으로 나흘동안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가
전남 순천에서 열립니다.

자칫 무산될 뻔한 대회가 최경주 선수의 뚝심과
주변의 도움 끝에 무사히 개최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SYN▶(효과음, 티샷+갤러리 박수)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국내 남자 프로골퍼 120명이 오는 12일까지
상금 5억 원을 놓고 겨루는 이번 대회는,

최경주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지난 2011년 창설해
올해로 4번째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타이틀 스폰서와 대회장을 구하지 못해
개막일 한 달 전에야 개최 결정이 나는 등
이번 대회를 열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SYN▶최경주(PIP)

이번 대회 기간에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대회를 처음 개최한
박세리 선수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습니다.

최경주 선수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자리에서
두 선수는 국내 남여 프로골프 투어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최경주(PIP)

매년 대회가 늘어나는 여자 투어의 인기에 비해
이번 대회 전까지 7주를 쉬어야 했던 남자 투어.

국내 남자 프로골프를 위한
최경주 선수의 노력이 '여고남저'의 골프계에
새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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