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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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다음주부터 미국과 일본 전지훈련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몸 만들기에 한창인 선수들 각오 들어봤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좋아하는 탄산음료를 끊고,
체중을 10 킬로그램이 나 뺀 나지완

지난 해 자신을 비롯한 타선의 부진으로
가을 야구를 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일찌감치 몸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팀 훈련이 시작되기도 전에
눈에 띄게 날렵해진 모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나지완/
"3할, 30홈런, 100타점 목표"

미뤄뒀던 결혼식을 치르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된 양현종

연봉에서도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인정받은
만큼 최고 투수 대우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윤석민이 올시즌부터는 선발로 보직을 바뀌면서 부담감은 덜었지만 목표는 더 뚜렷해졌습니다.

(인터뷰)양현종/
"볼넷 줄이고 승부 빨리 해서 작년보다 나은 성적 내겠다"

매년 이맘 때 10명 안팎이던 부상선수들이
올해는 3명으로 크게 줄어든 것도 올 시즌
전망을 밝게하는 요인입니다.

윤석민의 뒤를 이를 확실한 마무리 투수 발굴과
안정적인 득점 지원을 해줄 타격진 완성이라는
숙제를 받아놓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스탠드업)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은 오는 16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를 잇따라 방문하면서 올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ANC▶
◀END▶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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