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살인 사건..한달 새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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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광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최근 한달 사이에 광주·전남에서
모두 5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해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앵커)

50살 이 모씨가 교회 주차장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상태로 발견된 것은
오전 6시 40분쯤입니다.

출근을 하기 위해
주차장을 찾은 인근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스탠드업)
경찰은 이 씨의 머리에
벽돌로 맞은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누군가에게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장녹취)경찰관계자/(음성변조)
"머리에 피 흘리고 죽었으니까 벽돌로 쳤다고 봐야지 머리에 피를 흘렸으니까 그렇게 추정만 하는 거야.."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용직 근로자인 이씨가
전날 밤에 동료 3명과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이 사건에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녹취)인근 상인/
"여기로 지나가는 것이 우리 가게 CCTV에 찍혔다고 하더라고..어디서 세상에 그런 사건이 일어나서 무서워 죽겠네.."

이번 사건까지 포함해
최근 한달 사이에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모두 5건에 이릅니다.

(CG) 지난달 24일 화순에서
10대가 이성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살해했고,
지난 9일에는 광주에서 케냐 국적의 외국인이
PC방 종업원을 살해하는 등
광주 서구와 북구를 중심으로
살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엿새에 한번 꼴로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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