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항, 동북아 물류허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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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영호남 지역의 5개 MBC가
민선7기 시작과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금은 남해안시대'라는
공동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물류 허브를 꿈꾸는
부산항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봅니다.

박준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이 6미터 크기의 컨테이너
만 개 이상을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선박.

부산신항에서 그 위용을 자랑하며
신속한 선적과 하역작업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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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지난해 부산항을 통해 처리된 컨테이너는
모두 2천만 개.

전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물량이
부산을 거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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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입 화물의 70% 이상이
부산항에서 처리되고 있고,
화물 행선지만 바꾸는 환적화물도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처리되고 있습니다.

[S/U] 365일 24시간 돌아가는 부산항에
자동화 시스템도 속속 도입되면서
생산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태영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정책연구실
장]
"(예전엔) 기사들이 탑승을 해서 조작을 했지만
지금은 원격으로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생산
정이 높아진다는 것은 결국 적은 인원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수출입 관문이자
동북아 물류허브로서 부산항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이 현실화돼
남북철로와 도로가 연결되면
바로 유럽까지 이어지는
육상물류의 아시아 기점이 됩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신공항은
물류의 관점에서 부산항에
날개를 달아주게 됩니다.

특히, 해운보증과 선박금융 컨설팅 등
고부가가치 산업도 육성해 경제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종균 / 동명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과 금융과 비지
니스가 집중되는 고부가가치 미래형 항만으로
육성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남해안 투 포트 중 하나로
항로 추가와 물동량 확대로
세계 10위권 항만에 도전하고 있는
여수광양항과의 협력과 경쟁도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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