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임시 천막서 장사.. 재기의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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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주일 전, 화재로 잿더미가 된
목포 먹자골목 상인들이
임시 천막을 치고
설 대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재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도움이
재기의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7일 새벽,
시뻘건 불길이 상가를 집어 삼킵니다.

불에 탄 상가는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고
설 대목에 맞춰 준비해 둔 물건들은 한 순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화면전환)

불이 났던 먹자골목 인근 공영주차장에
몽골텐트가 설치됐습니다.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마련된
임시 전통시장입니다.

전기가 개통됐고
수도시설 설치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판매물품과 냉장시설, 판매대 등을 갖추고
오는 21일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INT▶ 김덕용 과장
수도,하수관,전기는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피해상인들과 협의해서 다음 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불타버린 점포 길 건너편에 마련된
임시 시장이지만 굳었던 상인들의 얼굴에는
비로소 생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s/u 목포 먹자골목 화재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등 금융지원과
전국 각지에서 들어오고 있는 성금기탁, 그리고
모금운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반투명CG)

◀INT▶ 주종범 화재피해 상인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목포시민들이
많이 협조해주시면 저희는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잿더미로 변한 목포 먹자골목 상인들이
주변의 도움으로 재기의 희망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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