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서건창의 활약으로
KT 위즈를 꺾고
전날 패배를 되갚으며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3) KT와의 경기에서
용병 선발 제임스 네일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홈런 등 3안타 3타점을 몰아친
서건창의 활약으로 5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용병 투수 네일은
2경기 연속 6이닝 퀄리티 스타트로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고향팀으로 돌아온 서건창은
이적 이후 5할의 타율과 안정감 있는 수비로
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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