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8 행사를 주관해 진행할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5.18행사위는 오늘(19)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열고
44년이 지난 지금도 왜곡과 폄훼로
5월을 지우려는 망동이 끊이지 않고,
5월 정신 헌법 전문 수록도 멀기만 하다며
역사 왜곡을 막아내고
5월 정신을 사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상자회 등 3단체는
특전사동지회와의 행사로
지난해 행사위와 갈등을 겪어
올해 행사위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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