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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텐트서 2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영광 한 해수욕장 텐트에서
두 명이 숨진 채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어제(29) 오후 7시 20분쯤,
영광의 한 해수욕장 캠핑장 텐트 안에서
남녀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중 20대 남녀 두명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텐트를 수색한 끝에 이들을 찾았으며,
텐트 내부에선 불에 타고 남은 재가 발견됐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