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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난 폐가서 70대 여성 숨진채 발견

화재가 난 곡성 한 폐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 곡성군 오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는데
집 안에서 76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이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였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