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전 8시 40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나집주인 45살 나 모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거실 일부를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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