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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한혜진 명예 나주시민증 '불발'>

나주시가 사전 협의도 없이
인기 연예인에게 명예시민증을 주려다
망신만 당했습니다.

나주시는
인기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과
연출자를 명예시민으로 위촉하려 했지만
송일국씨가 난색을 표시해
한혜진씨와 연출자 이주환 프로듀서도
명예 시민으로 위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또, 명예시민 위촉 추진과정에서
시의회에 사전에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의원들로부터 질책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