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파죽의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14)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김도영의 선두 타자 홈런과 이우성 결승타에 힙입어
5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서 기아는 지난 주 LG와 한화 6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14승 4패로 2위 NC를 1.5게임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기아 마무리 정해영은 8경기 연속 세이브에 방어율 0으로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에 2개만 남겨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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