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선제적 대피가 필요한
모든 재난에 대비해 도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재난 안심 꾸러미 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산불, 산사태 위주로
대피용 구호 물품을 제한적으로 지원했는데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재난이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모든 재난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재난 안심 꾸러미는 치약·칫솔 세트, 물티슈,
컵라면 등 1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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