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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 차량 돌진..'급발진' 감정 의뢰

점심시간대 도심 카페로 차량이 돌진해
8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급발진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사고 차량 운전자인 65살 허 모씨가
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함에 따라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지만,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밀 감식을 위해 
차량 사고기록장치인 EDR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제 사고로 중상을 입은
회사원 2명 중 
1명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또 다른 1명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페 #차량 #돌진 #급발진 #감정의뢰




천홍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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