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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 활용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 실시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연계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소방 방화복은 특수 세제를 사용해 
소방관이 직접 방화복을 세탁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목포 등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세탁사업단을 구성하고 
전용세탁기 등을 구입하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도내 소방서 20곳의 방화복 699벌을 세탁했으며
자활근로 참여자 
21명의 일자리가 창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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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목포MBC 취재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경, 완도해경, 전남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박종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