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농지 선임대-후매도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해당 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뒤 최대 30년 임대하고,
원리금이 모두 상환되면
농업인에게 소유권을 이전하는 사업입니다.
공사는 자격 기준을 완화했다며,
만 39살 이상 농업인이라도
후계농업인 선정 5년을 넘지 않는 경우,
소유 농지 0.5ha 이상인 경우 모두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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