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해
"선분양으로 전환하면 공공기여를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6)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하면
사업자가 보게 될 이익을 분양가 인하,
공공기여 확대로 환수할 방침이라"며
"사업자의 이익을 최소화해 공공기여금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빛고을중앙공원개발측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자 측은 공공기여금 1천억원 정도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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