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가 백화점 확장을 위해
종합버스 터미널 일부를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신세계는 유스퀘어 토지와 건물,
터미널 사업권을 금호고속으로부터
4천 7백억원에 매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백화점동은
매입에서 제외됐습니다.
광주 신세계와 금호측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다음달 13일 체결할 예정이어서
백화점 확장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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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버스터미널 일부 매입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