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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총선 선거구 확정..전남 선거구 '현행 유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정개특위를 통과하면서 전남의 선거구 10곳은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오늘(29) 국회에서 정개특위 본회의를 열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원안 대신
비례대표 1석을 줄여 전북 10석을 유지하고,
전남을 포함한 5곳의 
특례구역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공중분해 등
획정안이 백지화되면서 
전남은 지난 21대 총선과 같은 
10개 선거구로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총선 #선거구 #획정안 #현행유지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선한 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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