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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신축 아파트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아파트 품질 점검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백 세대 이하의 아파트 단지는
품질 점검 대상이 아니어서
입주 예정자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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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에서는
해체 계획서 등이 준비되지 않으면서
철거작업이 하염없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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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해킹 사건이 발생한 고등학교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내년 예산을 대폭 삭감했지만
시험지 관리 책임자에 대한 징계 등
후속 처리는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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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간편식이 인기를 끄는 소비 패턴에 맞춰
신안 천일염도 10킬로그램 소포장으로 출시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