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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투데이4.10 선거뉴스(전남)

총선 당선인을 만나다_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당선인

(앵커)
다음달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 일 할 
우리지역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당선을 축하합니다. 먼저 당선 소감부터 좀 들어봐야 될 것 같은데요.
-문금주: 네 먼저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흥보성강진 지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분한 사랑을 받은 만큼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본선만큼이나 매우 치열한 당내 경선을 치렀죠. 쟁쟁한 후보들을 꺾은 만큼 문금주 당선인에게 주어진 책임감이 클 것 같은데요?
-문금주: 네 그렇습니다. 90.69%라는 압도적인 성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아무래도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무지무능 무책임 3무 정권에 대한 주민들의 원성이 컸다고 보고 또 제가 잘나서라기보다는 지역민들이 지역 발전을 바라는 또 새로운 인물을 바라는 그런 기대가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싶어서 더 무거운 책임과 함께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당연히 여러 아이디어 있을 것 같은데, 국회 입성해서 이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 무엇이 있는지요?
-문금주: 아무래도 우리 전라남도는 농도이자 수산업의 1번지이기 때문에 지역민들의 소득 보장하는 문제, 농업인 기본소득을 좀 입법화하는 문제도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더불어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 국가가 책임을 지는 국가가 좀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그런 부분에 제가 앞장서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지방 소멸 문제도 큰 현안이다. 특히 우리 지방분권형 국가 경영만이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보고 그 전에라도 공공기관 시즌2 지금 지연되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급하게 또 시행이 돼야 되겠다 이런 부분에 제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Q. 초선이라 공약 추진력을 갖기 쉽지 않을텐데요?
-문금주: 그렇게 우려하신 분이 계시는데요. 저는 중앙과 지방을 오고가면서 29년에 걸친 행정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역량, 네트워크가 돼 있기 때문에 초선 강한 초선 또 재선 같은 초선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국회랄지 중앙정부에서 입법 과정 예산 과정을 다 경험했기 때문에 우리 지역민들께서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제가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22대 국회에서 문금주의 역할은 무엇이고, 또 민주당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문금주: 지금 국민들께서 가장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민생 회복 민생 바닥 경제가 너무 지금 뒤쳐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주문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나 우리 민주당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에 제1에 주안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특히 또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접근성이랄지 또 정주 여건 개선에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Q. 앞으로의 다짐과 마무리 인사 해주시죠.
-문금주: 아무래도 우리 지역 주민들과 자주 소통을 하면서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부분과 또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 또 항시 연구하는 그런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초선이지만, 존재감있는 의정활동 해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문금주 당선인이었습니다. 



주현정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