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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데스크

전남대·조선대, 의대 입학정원 증원 학칙 개정 완료

의대정원 학칙개정을 놓고 
다른 지역 의대들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 지역 의과대학들은 정부에서 분배한
의대 증원 인원을 확정하기 위한 
학칙을 이미 개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지난달 학칙을 개정해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각각 75명과 25명 늘린 
200명과 15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원 인원의 50~100%를 실제 모집 인원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에서 
전남대는 163명, 조선대는 15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전남대 #조선대 #학칙 #의과대학 #정원

천홍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