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탄광, 안전사고 늑장신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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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에서 광부들이 캐낸 석탄을 실어나르는 궤도열차가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이 차량을 타고 가던 58살 은 모씨가사고를 당해 숨진 것은 저녁 6시쯤입니다.(C.G)저녁일을 하기 위해 혼자 8칸짜리빈 열차를 타고 내려가다열차와 열차를 연결해주는 연결고리가끊어져 추락한 것입니다.그런데 사고 직후 회사측의 대응이 논란입니다.혹시 또다른 사고로 이어지거나 추가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었지만(스탠드업)화순광업소는 사고가 났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119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회사측은 신고해봤자 구조구급활동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하지만 비전문가들의 자체적 대응은사고 은폐 논란을 낳을 수 있고응급환자들에게 절대적인 '골든타임'을놓칠 수 있습니다.경찰과 소방에 의존하지 않겠다는회사측의 대응이 자칫 더 큰 피해를부르지나 않을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