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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가 된 건 올해 문재인 대통령이대구지역 민주화 운동인2.28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비롯됐습니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광주학생독립운동을격에 맞게 치르라고 주문했습니다.(CG) ***"학생독립운동이광주서중과 광주일고 안에서만기념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정부 차원에서 책임있는 행사 참석과관심이 필요"하다는 겁니다.***광주학생독립운동은 3.1 운동,6.10 만세운동과 함께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돼이듬해 3월까지서울과 개성, 부산과 대구 등지로 확산됐고전국 3백여 개 학교,5만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하지만 그동안 기념식은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지역 행사로 치러지면서제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이런 이유에서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올해로 89주년을 맞는 기념식을정부 주관행사로 치르기로 의결했습니다학생독립운동의 중요성과 의미를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된 셈입니다.◀INT▶이흥배 장학사/광주시교육청"제2의 3.1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학생독립운동이 국가 차원의 기념식으로 격상되어 전국적으로 조명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다음달 3일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은학생이 만들고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치러집니다.당시의 주역인 광주일고와전남여고 후배 학생들이학생독립운동을 조명하는뮤지컬 공연을 펼칩니다.또 이낙연 국무총리와독립 유공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해역대 최대 규모로행사가 거행될 예정입니다.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