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인사' 전문성 본다더니..방향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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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가잇따르는 가운데측근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혁신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도 나옵니다.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인사 청문회에서도전문성이 없는 측근 인사라는지적과 비판이 잇따랐습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VCR▶전문성, 리더십, 방향성을 본다던민선 7 기의 인사 원칙은이번에도 무색했습니다.사장 후보자 스스로도도시철도 분야 비전문가라고 시인했습니다.◀INT▶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자/"제가 도시철도 비전문가 맞습니다. 그 부분은 인정을 하고요. 빠른 시일 내에 그것을 제것으로 만들어서 녹여내서.."더구나 도시철도 2호선을 추진할 사람으로서도시철도 2호선 반대 시민모임단체 채팅방에 소속돼있던 전력이 문제가 되자,◀INT▶반재신 광주시의원/"그럼 안 들어가셨어야 옳은 거 아닌가요.반대하는 사람들이 염탐하는 걸로 오해할 수 있잖아요."당시만 해도 사장을 할 줄 몰랐다며준비가 안됐다는 점을 스스로 보여줬습니다.◀INT▶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자/"그때는 여기 도시철도공사 사장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전연 생각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전문성이 떨어지는 인물이 내정된 이유가시장과의 사적인 인연 때문 아니냐는 의혹은이번에도 청문회의 주요 이슈였습니다.청문위는 이 시장이 초대 원장을 지낸한반도미래연구원 안팎에서윤 후보자가 활동한 전력을 집중질의했습니다.◀INT▶김점기 광주시의원/"정식 회원은 아니셨지만 한반도 포럼(미래연구원)에 참여는 하셨지 않습니까? 음으로 양으로?"특정건설사와 가까운 관계라는 의혹도도마 위에 함께 올랐지만, 근거 부족으로큰 타격을 입히지는 못했습니다.인사청문위는 윤 후보자가 혁신인사에부합하는 인물은 아니지만,청문위 통과를 시키지 않아야 할결정적 결격사유도 없다며 고심에 빠졌습니다.인사청문위는 다음달 11일청문보고서를 최종 채택하고시장에게 제출하게 됩니다.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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