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검침원 너무 힘들어 울면서 일했다 보도, 제12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광주MBC 남궁욱・이정현 기자 <수도 검침원 ‘너무 힘들어 울면서 일했다’> 보도

 

제12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광주지역 수도 검침원들의 가혹한 노동 실태를 밀착 보도한 광주MBC(사장 송일준) 남궁욱,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회장 안형준)와 한국방송학회(회장 주정민)과 시상하는 제12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기획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1월 22일~23일 광주MBC 뉴스를 통해 보도된 <수도 검침원 ‘너무 힘들어 울면서 일했다’> 제하의 뉴스를 통해 광주지역의 수도 검침원들이 한 달에 2천 가구 정도를 혼자서 검침하는 등 과중한 업무 때문에 검침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수도 검침원이 직접 검침을 하지 않고 허위로 기재해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가 그 동안 부과되지 않은 수도요금을 한꺼번에 청구하면서 누진요금까지 적용했다는 졸속행정을 여러 언론이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MBC의 이번 보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검침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와 외주화의 문제 등 원인을 찾아냄으로써 수도 검침원의 노동환경 실정을 알렸습니다. 

 

 특히 관련 기관에서는 인력 충원 등 업무환경 개선에 나서도록 유도하는 등 공공부문 현장 근로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은 2월 27일(수) 오전 11시 30분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방송기자상은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와 시의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 나아가 정의로운 사회와 보다 나은 미래를 지향하기 위해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제정됐으며, 매달 우수한 뉴스와 보도 프로그램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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