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성화 '빛의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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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U대회 기간 동안
광주를 환하게 밝힐 성화가
국립공원 무등산에서 채화됐습니다.

성화는 전국을 돌며
U대회를 알리는
이른바 '빛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새하얀 옷을 입은 칠선녀가
제단에 올라 성스러운 춤을 춥니다.

칠선녀들은 태양 빛을 모아
불을 밝힌 성화봉을 초헌관에게 전달합니다.

(이펙트)-'전달하는 모습'

U대회 조직위원장인 윤장현 광주시장 등은
U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천제봉행과 강신례 등
9가지 제례의식을 거행했습니다.

(인터뷰)윤장현/광주하계U대회 조직위원장
"광주를 지켜주셨던 무등산께 우리의 하계유니
버시아드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온 시민의 마음을 모아서.."

무등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쳐진뒤

(CG)
/오는 4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21박 22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 60여곳을
빛光자 모양으로 봉송됩니다.

성화 봉송 행렬에는
소녀시대 등 인기 걸그룹과 함께 대학생 등
3천 1백 5십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전국을 돈 성화는 개회식이 열리는
다음달 3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해
성화대에 최종 점화됩니다.

(인터뷰)조병만/광주하계U대회 성화봉송단장
"전체적으로 문화가 있는 테마가 있는 봉송이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전체 국민들께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시면 저희 유니버시아드대화
가 성공적으로.."


(스탠드업)
조직위는 국내 성화 봉송 기간에
북한과의 판문점 성화 봉송 계획이
극적으로 성사될 경우 일부 일정을 조정해
남북 합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U대회 성화 무등산 채화와 함께
지구촌 대학생 축제인 U대회가
본격적인 서막을 열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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