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 혈세 공업용수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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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1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투입해 만든
공업용수관이 6개 월 만에 파손됐습니다.

시험 통수과정에서도 몇차례 문제가
발견됐었는데 정밀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로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도로 틈 사이로 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옵니다.

아스콘은 힘없이 부서져 버렸습니다.

바로 옆 도로도 곳곳에 금이 가 있습니다.

지난 10일, 영암 금호방조제 도로 밑에 묻혀
있는 공업용수관이 파손됐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400mm 공업용수관은
대불산단에서 화원산단까지 19.3km에 달합니다.

110억원이 투입돼 지난 3월말 준공됐는데
6개 월 만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공업용수관은 시험통수 과정에서도
두차례나 문제가 발생해 보수를 했었는데
또 문제가 터집 겁니다.

◀SYN▶ 전라남도
시험통수와 보수를.//

사고현장을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공업용수가 누수된 곳은 임시 포장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 도로에는
마치 싱크홀처럼 큰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s/u 사고지점은 고가도로 바로 옆으로
하루에 수천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곳입니다.

운전자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SYN▶
불안해서 어떻게 다녀요.//

전라남도는
사고지점의 공업용수관 파손 부위를 수리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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