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에 에너지 공기업 속속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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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들이
빛가람혁신도시로 속속 둥지를 옮기고있습니다.

정주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이전 대상 기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신사옥으로 입주를 마쳤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세워진
전력거래소 신사옥에서 입주작업이 한창입니다.

전력거래소 3백여 명의 직원들이
빠짐없이 나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됐습니다.

오는 6일부터 공식적인 업무 시작과 함께
24시간 쉼없이 국내 전력 수급상황을
운영*제어하는 컨트롤 타워도 가동됩니다.

(인터뷰)-'국가 핵심 기간시설이 설립 가동'

혁신도시로 옮기는 기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한국전력도
막바지 공사가 바삐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자산 146조원,
직원 수만 무려 만 9천 명이 이르는 한전은
11월말까지 이전 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한전 신사옥에는
대형 공연장과 전자도서관 등
지역민 친화형 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지역민들이 좋은 시설을 이용토록'

(c.g)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전력거래소와 한전, 한전KPS, KDN이
연말까지 차례로 이전을 하고
이전대상 공공기관 16곳 가운데 13곳이
올해안에 둥지를 틀게 됩니다./

하지만
혁신도시 교통 체계와 교육시설,
영화관 등 편의시설은 여전히 미흡한 상태여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일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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