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소, 세계유산 등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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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닷새간의 긴 추석 연휴,
오랫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관광지 한 곳 쯤은 둘러보셨을겁니다.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장엄하고 웅장한 분위기의 대웅전과,

신라시대 전통양식을 그대로 담아낸 삼층석탑.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선암사는
천년고찰이라는 수식어 만큼이나
중요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난해 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것을 시작으로
전통사찰의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최근, 조계종과 문화재청 등을 중심으로
오는 2018년까지 선암사를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위원회를 발족한데 이어,

현재는 학술연구조사를 위한
기초작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조선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올해를 세계유산 등재의 원년으로 삼았습니다.

한동안 중단됐던 원형 복원사업을
다시 추진하기 위해
현재 학술용역이 진행되고 있고,

올해 말 용역 결과가 나오면
50억 원 규모의 2차 복원작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기에 판소리나 가야금 같은
무형의 전통 문화까지 접목시켜
반드시 오는 2020년까지는 세계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전국적인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

이제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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