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농군의 꿈 35] 약초농사로 희망을 김영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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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 농업인의 꿈과 희망을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약초 농사를 짓고 있는
퇴직 공무원을 만나봅니다.

다른 이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는 이 농업인을

조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우체국에서 25년을 근무한 뒤
4년 전 명예퇴직을 선택한 김영대씨

퇴직과 함께 장성 축령산 자락에 터를 잡고
둥근 대마와 개똥쑥, 까마중과 같은
약성이 강한 특수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본격적인 농삿일은 생각보다
훨씬 고되고 힘들었습니다.

◀INT▶

혼자하는 약초 농사에 힘겨워하던 중 만난
새싹삼

비닐하우스 안에서 재배용기를 층층히 쌓아올려
놓고 수경재배를 합니다.

풀과 씨름할 일이 없어 좋고, 최근 고급 식당을 위주로 수요도 많아지고 있어 힘이 납니다.

◀INT▶

용기를 내 어렵게 시작한만큼 특색있는 농업을 하고 싶었고,
축령산을 끼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약초 농사에 뛰어들었습니다.

맘 고생, 몸 고생도 적지 않지만, 농삿일을
택한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INT▶

농사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살며,

고향 땅 축령산을 건강한 먹을거리도 풍부한 '힐링푸드 밸리'로 만들어보겠다는
새로운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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