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전'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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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세월호 사고 이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진도에서 내년 4월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진도군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지만 고민도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년 4월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본부석을 비롯해
테니스장 등 수십여 개의 경기장 보수공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재필 팀장
24개 경기장 가운데.//

내년 4월 2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제5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진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6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진도를 방문합니다.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끝나면 생활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 등도 잇따라 열립니다.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모처럼 활기를 띠면서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진도경제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순길 사무국장
침체된 경제를.//

하지만 전라남도에서 지원되는 대회운영비가
2억 5천여만 원에 불과해
진도군 부담이 크다는 것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 진도군은 전남체전이 열리는 내년 4월은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되는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야 한다는 부담도 안고
있습니다.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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