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의 광주시장 비서실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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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시 비서실장이
전임지에서 불거진
비리 의혹의 후폭풍 때문에
두달도 안 돼 사퇴했습니다.

민선 6기 이후
이런 인사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

인사 시스템 전반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
이젠 귀 기울여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임명된 지 채 두달도 안된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 (그래픽)
이 비서실장은
시정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
자연인 신분에서 충실하게 방어권을 행사하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

이 실장은 최근
자신이 원장으로 재직했던 나노 바이오연구원의
기자재 납품 비리 등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연루 가능성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 비서실장의 사퇴로
경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부실 검증 인사에 대한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또
신임 정무특보를 지난 13일 발표했지만
당사자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을 검증한다는
이유로 열흘 넘게 미적거리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교수직을 산 혐의로 징역형을 산 인사를
부실한 검증으로
빛고을 건강타운 임원에 임명한 전례를
되풀이 않겠다는 의도로 읽혀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구설도 커지고 있습니다.

후임 행정부시장 인선 역시
적임자가 고사하거나
마땅한 인사를 찾지 못해
2개월 넘게 난항을 거듭하기는 마찬가지 ..

민선 6기 이후 단행된 인사가
정실과 보은 논란,
부실 검증 의혹으로 얼룩지면서
인사 시스템 붕괴 지적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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