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쉬어매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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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광주에서도 연극 관람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살인사건을 관객들이 직접 수사해서 범인을 지목하는 독특한 연극이 지금
무대에 올려졌다고 하는데요.

박수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손님들로 왁자지껄한 미용실의
어느날 오후.

윗층에 살고 있는 피아니스트가
살해된 채 발견됩니다.

- 현장음 -

사건 발생 시각 미용실엔 있었던
용의자는 4명.

다들 살해된 피아니스트와 다툼이 있었거나
치정, 또는 금전 문제가 얽혀 있습니다.

형사들은 관객들과 함께
용의자들의 혐의점을 하나씩 찾아갑니다.

1막이 끝나고 10분여의 휴식시간,

관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누가 범인인지를 토론하고

형사에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SYN▶

2막에선 관객들의 투표로 범인이 지목되고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납니다.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범인을 찾으려는 관객과 범행을 숨기려는
배우들 사이에 긴장과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INT▶ 관객

관객의 추리에 따라 공연 때마다
범인이 바뀌는 '쉬어매드니스'는
독특한 전개 방식과 탄탄한 구성으로
매회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INT▶ 배우

'쉬어매드니스' 광주 공연은
이달 말일까지 상무지구 기분좋은극장에서
계속됩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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