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없는 검정 수박 첫 출하

0
◀ANC▶
광양에서 씨 없는 검정 수박이
처음으로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재배 기술 면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진월면의 한 비닐하우스.

이 곳에서 재배되고 있는 수박은 기존의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빛깔이 검은색인데다 씨가 없는
새롭게 개발돼 보급된 종입니다.

검정 수박은 당도가 높고 과질이 일반 수박에 비해 연해 식이성이 좋습니다.

특히, 더위에도 강하고
병해충에도 강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INT▶
(병충해 특히 여름에 한 더위에 병충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데 검정 수박은 병충해가 일반 수박에 비해서는 병충해가 덜하다는 것 그게 제일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 일대 2.38ha면적에서 올해 첫 시범 재배된
씨 없는 검정 수박 30톤은
전량 서울과 경남지역 42개 대형마트로
납품됐습니다.

가격도 기존 수박 가격보다
30%가량 비싼 값으로 출하돼
전체 4천5백여 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분 공급 부족과
과도한 햇빛 노출로
올해 예상 출하량에
70% 수준에 그쳤다는 겁니다.
◀INT▶
(검정 수박을 처음으로 재배하면서 예상 생산량의 70%정도 밖에 미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올해 시행 착오를 바탕으로 삼아서 수확량을 좀더 올릴 수 있도록 농가 지도를 더 철저히 할 계획입니다.)

올해 광양지역에서 처음 시범 재배가 시작된
씨없는 검정 수박은
품목과 품질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 속에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서 가능성을
검증받았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