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남해안 적조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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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여수해역의 적조 밀도가 급감하면서 소멸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적조로 피해를 입은 만큼
올해도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와 고흥해역에 적조가 사실상 소멸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급감해 일부
해역에서만 50개체 내외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코클로디니움이 사라진 해역에는
무해성 규조류가 고밀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적조경보도 주의보로 대체됐습니다.

수산당국은 잇따른 태풍 북상과 계절 변화에
따른 해수온도 변화로 적조가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일조량 증가로
적조가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여수지역은 가을적조로
어민들이 4억원에 이르는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10월 초부터 시작된 가을적조가 20일간
지속됐기 때문입니다.
◀INT▶

지난 7월 18일 적조주의보 발령 이후
40여일 만에 사라진 적조,

올 여름 동해까지 확산됐던 적조가
가을까지 큰 피해없이 사라질 수 있을지
아직까진 변수가 많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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