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고로쇠 채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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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물러가면서
장성과 화순 광양등지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3월 말까지 어느때나 방문하면
수액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장성 백암산 자락,

주민들이 나무 밑둥에 구멍을 뚫습니다.

그리고 길다란 관을 연결하자
이내 물방울들이 관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장섬 백암산의 명물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인타뷰)
밤에는 영하 5도 아래 낮에는 8도 이상
돼야 나온다

이때문에
수액 채취가 가능한 기간은 기껏해야
1년에 70일 남짓,

3월 말이면 수액이 말라버리기 때문에
마을 주민들 모두 팔을 걷어붙었습니다.

수액은 지난 23일부터
품질 관리를 위해 지정 판매장에서만
판매 되고 있는데
가격은 18리터 들이 한 통당 5만원입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어
뼈에 좋다고 알려진 고로쇠 수액은
이뇨 작용 등으로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데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뷰)

한편 구례 지리산과 광양 백운산
화순 모후산과 담양 추월산 등에서도
일제히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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