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아시아문화전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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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문화전당 공사현장과 내부시설이
착공 8년만인 오늘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금남로 일대 지나면서
공사가 얼마나 진행됐나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이계상 기자가 안내하겠습니다.


(기자)
5.18의 아픔을 간직한
옛 전남도청 건물 뒷쪽으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속살을 드러냅니다.

지하 25미터까지 내려가 자리잡은 시설이지만
탁 트인 광장 덕분에
지하의 답답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문화전당의 전체 공정률은 68.5%로
골조공사는 대부분 마무리됐고
마감재와 배선, 조경작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전당 홍보영상)
민주평화교류원과 예술극장, 문화창조원,
문화정보원,어린이문화원 등 5개원으로 구성된 문화전당은 연계 구조로 시공돼
각 시설이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볼수있도록'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시설인 만큼
대규모 공연과 전시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최첨단 공법이 적용됐습니다.

2천석 규모의 아시아예술극장은
공연 상황에 따라 좌석을 배치할 수 있고
문화창조원은 16미터 높이에 기둥이 없어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탠드업)
"전당 시설이 지하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자연 채광이 가능하도록
이런 광정을 70개 가까이 설치했습니다."

지상과 연결된 건물 옥상과
야외 광장은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문화전당이 내년 이맘때쯤
문을 여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콘텐츠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

총 사업비 6천 972억 원이 투입되는
아시아문화전당은 연간 2백만명 안팎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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