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순천 정원박람회에 외국 관광객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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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외국인 관람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루 일정의 짧은 관광이 아닌
주변 쇼핑이나 숙박시설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시급합니다.

김종태 기자
◀END▶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정원박람회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크루즈선을 타고
광양항에 입항하는 일본인으로 부터
전세기를 통해 박람회장을 찾는
중국인까지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정원박람회 소문을 듣고
단체 여행사가 아닌 가족 단위로
박람회장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람객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박람회장의 규모나
독특한 정원 컨텐츠에 만족감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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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조직위원회도 늘어나는 외국인들에게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바빠졌습니다.
◀INT▶
(s/u)하지만 이들 외국 관람객들이
하루밤 편안히 묵고 머물고 갈 수 있는 시설은 여전히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일부 한옥촌을 제외하면
모텔급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순천지역 숙박 여건상
대부분의 외국 관람객들은
하루밤 묵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쇼핑을 즐기는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을 위해
제대로 된 쇼핑센터 하나 없다는 것도
체류형 관광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INT▶
지난 4월 개막 이후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외국 관광객만 모두 10만여 명.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단순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서 벗어나
이들이 지역에서 머물고 다시 찾게하기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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