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공급 '기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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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싶어도
아직 못 맞은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올해부터 백신 공급 체계가 바뀌면서
혼선이 빚어진 건데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목포의 한 병원입니다.

독감 백신이 며칠만에 떨어지면서 어르신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SYN▶ 병원
항의도 받고

인근의 다른 내과 병원입니다.

이 병원이 공급받은 백신은 2천 2백여개,

무료 접종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전남 550여 개 병원 가운데 가장 많고
종합병원이 받은 백신의 5배에 달합니다.

일률적으로 신청만 하면 백신을 공급해 주는
질병관리본부의 탁상행정 때문입니다.

진료과별 구분은 물론
병의원별 백신 배분 기준도 없습니다.

◀SYN▶ 보건소
신청한 것을.//

초기 백신 물량을 잘못 산정해, 배분에
실패하면서 백신 품귀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보건소나 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자세한 안내도 없습니다.

◀SYN▶ 노인
안내도 없고

지금까지 무료 독감 접종을 받은
65세 이상 전남지역 어르신은 30만 2천명..

아직도 9만여명이
독감 예방 접종을 하지 못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백신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소아과나 산부인과에 남아 있는 백신을 수요가 있는 다른 병원에 재배정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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