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옛 청사 8년 만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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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8년째 표류하고 있던 옛 전라남도 교육청
청사와 부지 매각이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 중외문화벨트 조성사업에 포함됐던
도교육청 부지가 수정계획에서 빠지면서
매각작업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매곡동에 자리한 옛 전라남도교육청입니다

부지만 3만 6천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매각 지연으로 1년에 필요한
청사관리 예산만 수천만 원에 달합니다.

◀녹 취▶ 도교육청 관계자
/월 300만원, 연 3600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는데 비용이 많이 드니까 작년부터
무인경비 용역으로 (바꿨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남악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매각을 추진했었습니다.

2007년 9월, 일반 경쟁 입찰을 실시했지만
토지 용도가 공공청사 부지로 묶여 있어
유찰습니다.

2년 뒤에는 광주시가 중외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 일환으로 도교육청 부지 매입의사를
밝혔지만 예산 문제로 무산됐고

광주예술고 이전 계획도 수 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옛 도교육청 부지가
중외문화벨트 조성사업 수정 계획에서 빠지면서 도교육청이 매각계획 재수립에 나섰습니다.

벌써 건설사들로부터 매각의사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철 사무관
수정계획에서 빠지면서.//

전라남도교육청은 8년 전 317억 원에 달했던
부지 감정평가를 다시 실시한 뒤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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