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3, 마지막까지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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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대 대선 투표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
각 대선후보 캠프들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하루종일 광주를 걸어다니며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당 문재인 캠프 유세단도 광주전남 곳곳에서 사력을 다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투표일까지 닷새 동안,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유권자들을 만나는 선거운동 방식을 택한 안철수 후보가 오늘(6일) 광주를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통시장과 터미널을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을 만나고 다녔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두 후보는 양 극단세력이고 국민의당이 집권해야 한국정치가 발전할 것이라며 호남에서 제2의 안철수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제가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손잡아준 여기 계신 분들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을 위해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민주당은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광주 전남 곳곳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습니다.

세월호가 인양된 현장에 들러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한 추미애 대표는 목포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적폐를 청산할 수 있고 호남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추미애/민주당 대표
"문재인 정부가 되면 호남홀대가 아니라 호남환대가 되게 하겠습니다. 민주정부 핵심요직에 우리 호남의 당당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이 중용되게 하겠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내일(7일) 저녁 광주 송정역을 찾아 투표전 마지막 광주 유세를 가질 계획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캠프와 바른정당 유승민 캠프, 정의당 심상정 캠프도 광주전남 곳곳을 누비며 차량 유세를 통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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